기대되는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예전에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했었는데, PS4와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후로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했던 게임이 넥슨에서 나온 히트였는데, 발매 할 때 부터 해서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초반에는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깨고 레벨을 올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단계에 접어 들면 레벨업도 어렵고 스테이지를 깨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히트는 오토플레이가 가능해 대부분 오토로 돌렸는데, 어려운 스테이지는 직접 플레이 하면서 깨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 그렇지만 일정 수준 이상은 과금을 하지 않으면 넘어가기 어려워 집니다. 

특히 퍼블리싱을 하게 되면 과금 유도가 정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검은사막은 PC와 XBOX ONE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게임인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이 유명한 게임으로 알고 있고 PC판을 해볼려 했지만 너무 늦은 거 같아 안하고 있었는데, 모바일로 발매한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보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게임이 나오면 대부분 퍼블리싱을 통해 발매를 하는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퍼블리싱 없이 직접 운영을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에 대해 좀 찾아 보니 다른 게임에 비해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다는 평이 많고,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개발자 인터뷰에서 과도한 과금 유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핸드폰 게임은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사전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사전 예약자가 400만명을 넘었다고 하는데, 저말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아이템도 준다고 하니 플레이 하실 분은 사전예약을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정식 오픈일이 나왔는데 2018년 2월 28일이며, 인터뷰에 따르면 사전 다운로드는 없고 대신 아침 7시에 론칭을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프리미엄 테스트도 진행 했는데, 대부분 유저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와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이기 때문에 수동조작과 함깨 자동 전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자동전투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히트를 통해 해보니 나쁘지 않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 곳은 직접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PC버전과 서버는 별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픈 당일에 서버가 몰려 다운되지 않을 까 걱정을 하고 있는데, 개발사에서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플레이 영상을 찾아 봤는데 느낌이 디아블로3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상당히 호쾌한 액션과 스킬 효과가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기대하는 것은 큰 과금 없이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 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