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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몬스터 헌터 월드 지금까지 상대해본 몬스터

하하랜드 2018. 2. 24. 17:04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과 젤다의 전설BOW를 하느라 몬스터 헌터는 요즘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인의 도움을 받아 몬스터인 조라-마그다라오스까지 잡고 다음으로 넘어 갔습니다. 


그동안 잡았던 몬스터들의 느낌을 간단히 정리 해 보는데, 빠진 몬스터도 있고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의뢰를 받은 몬스터틑 도스쟈그라스입니다. 


사실 베타테스트에서도 만나본 몬스터라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불 속성 약점이 있지만 초반에는 속성무기를 만들기 어렵기도 하지만, 속성무기 없어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같은 숲에 등장하는 푸케푸케는 첨으 봤을 때 정말 무서운 인상이었지만 볼 수록 귀여운 몬스터입니다. 


생긴 모양은 카멜레온 얼굴에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독공격을 주무기로하는 몬스터로 도스쟈그라스와 같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사냥 가능한 몬스터입니다. 


쥬라토도스는 물에 주로 서식하는 몬스터인데 생김새는 망둥어와 같이 생겼고 행동도 비슷합니다. 


번개속성 약점이 있는 몬스터로 쥬라토도스까지는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볼보로스인데 이때부터 조금씩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볼보로스는 혼자서 사냥했는데 죽지 않고 잡기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못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10분 남았다는 메세지가 나올때는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5분 남기고 겨우 잡았습니다. 


볼보로스를 잡고나서 도전한 몬스터가 안쟈니프였는데 지인의 도움을 받았는데도 어렵게 잡았습니다. 


그때까지 초반에 주는 방어구만 입고 있어서 돌진패턴에 한방에 쓰러져 나중에는 거의 구경만하고 지인이 다 잡아 줬던거 같습니다. 


생김새는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화가나면 머리위에 뿔같은게 생기고 불과 돌진 공격을 주로 합니다. 





생김새가 귀여운 몬스터들도 있는데 쿠루루야크와 파오우르무입니다. 


두 몬스터 모드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쿠루루야크는 생김새는 닭같이 생겼으며 공격도 닭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전투를 하다 보면 돌을 들고 공격하는데, 그 패턴만 조심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파오우르무는 박쥐와 원숭이이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목주변에 공기주머니 같은게 있어 싸우다 보면 부풀어 올라 하늘로 올라 갑니다. 


그때 조심해야 할게 찍기 공격을 하는데 한 번 맞고 바로 쓰러 졌습니다. 


귀여운 생김새와 다르게 한방 공격력이 있어 생각보다 애먹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토비카가치도 귀여운 편에 속하는데 전기공격을 주로 하며 생긴건 날다람쥐 같이 생겼습니다. 


빠르긴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상대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PS4 프로 에디션에도 등장한 리오레이우스는 불을 쓰고 하늘을 날아 다닙니다. 


리오레이아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같은 몬스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 종류의 몬스터 였습니다. 


한 두번 죽긴 했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디아볼로스는 조라-마그다라오스를 잡기 전에 잡았는데 모래로 숨었다가 갑자기 튀어 나와 공격을 합니다. 


땅속에 숨었을 때 소리 폭탄을 이용하면 기절을 한다고 하는데, 너무 빠르게 반응을 해서 소리 폭탄을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계속 달리면서 피해가며 상대했는데, 두번 정도 쓰러졌습니다. 


한 번 더 쓰러지면 미션에 실패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상대 했습니다 .


혼자 사냥했는데 지인이 어렵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잡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가장 어렵게 상대한 몬스터는 고룡종 중 하나인 키린이었습니다 .


지인이 혼자 상대 할 때도 몇 번 쓰러지고 미션에 실패도 했다고 했습니다. 


혼자 상대하기 어려울거 같아 지인과 같이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생김새는 유니콘 같이 생겼고 공격 패턴이 다양하고 특히 전기장판 공격은 정말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지인은 태도를 사용하고 저는 라이트 보우건으로 했는데 체력을 깍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이동도 자주하고 빨라서 상대하는데 많이 애먹었습니다. 


지인이 근접 공격이라 두번 쓰러 졌는데, 그때 시간 10분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계속 공격을 했지만 사실 반포기 상태로 상대 했는데 5분도 안남기고 잡았습니다. 


못잡을 줄 알았는데 잡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라-마그라다오스는 거대한 몬스터라 어떻게 상대 할지 궁금했습니다. 


전투를 시작하니 처음에 했던 방식대로 배열기관을 파괴하며 진행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몬스터에서 내려와 폭탄과 거대한 창으로 상대를 했습니다. 


어려울줄 알았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조라-마그다라오스가 스토리 마지막 몬스터인줄 알았는데 조라-마그다라오스를 잡고 나서도 몬스터 헌터 월드 스토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기존에 있는 몬스터의 강화버전이 등장했습니다. 


처음 할 때는 몬스터 끼리 만나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수시로 만나게 되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어렵지 않은 몬스터 의뢰를 받았는데 너무 강력한 다른 몬스터가 등장해서 사냥을 방해 계속 도망만 다니는 상황이 자주 나왔습니다. 


특히 바젤기우스가 공중에서 폭발하는 물건을 뿌리고 다니면 정말 정신 없이 도망만 다니게 됩니다. 





아직 잡아야할 몬스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지금부터는 정말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방어구와 무기를 제대로 갖춰야 몬스터 상대가 될거 같은데 재료가 많이 필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