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시간이여 멈춰라

쟈 바시프의 사당에서 나와 다음 사당을 이동하기 위해 지도를 펼쳐 봅니다. 

지도가 작게 축소 되어 있는데 새로운 신전까지 거리가 생각보다 멀었고 높은 곳에 있어 찾기 어려웠습니다. 

아이템을 보충하기 위해 주변을 잘 살피고 가다가 나무 위에 벌집을 발견 했습니다. 

벌집 근처로가니 벌들이 마중나와 링크를 반겨 주고 있습니다. 

링크도 그 인사에 화답하며 열심히 벌들과 싸워 줍니다. 

벌들을 제거하고 나무에 올라가 원기벌의 벌꿀을 획득하는데, 체력회복력도 좋고 요리 재료로 써도 좋아 보입니다.

지나가다 사과나무가 있어 가까이 있는 사과는 올라가 획득 했는데 멀리 있는 사과는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나무에 올라가 가지를 타고 이동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아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왠지 화살로 사과를 맞추면 떨어 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화살을 꺼내 사과를 맞췄는데 역시나 사과는 떨어지고 잘 주워 주머니에 담습니다. 

젤다의 전설BOW가 왠만한 것은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인거 같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처음에 만난 노인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노인은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베어 쓰러트릴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예전에 강공격을 하면 무기를 돌리면서 공격하던게 생각나 Y를 길게 눌렀더니 역시나 나무가 베어져서 쓰러 집니다. 

그리고 나무에서 코로그의 부채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공격력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가벼운 것이라면 날려 버릴 수 있다는 멘트에 일단 챙겨 봅니다. 

상자가 보이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주변에 있는 보코블린은 모두 잡아 줘야 합니다. 

모두 잡고 상자를 열어 보니 투척 창이 있는데 보통 창보다 멀리 던질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기 공간이 없어 다른 무기를 버리고 투척 창을 챙깁니다. 

멀리 나무 벽이 보이는데 파괴의 힘을 배운데로 활용해 나무 벽을 폭파 시켰습니다. 

안에는 버섯을 채취하고 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챙깁니다. 

그리고 벽위에 있는 벌꿀은 벽을 타고 올라가 채취했습니다. 

아이템은 주머니가 허락하는대로 최대한 많이 챙길 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 하던 방향에 있는 벽을 타고 올라 갔는데, 추운 지역과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추운지역에 들어가니 체력이 바로 깎여 오래 버티지 못할 거 같아 바로 추운지역에서 벗어나 다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옆에 통로가 없는데 왠지 나무를 이용하면 지나갈 수 있을거 같아 나무를 베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길이 생기고 나무를 타고 이동하는데, 컨트롤을 잘 못해 두번이나 나무에서 떨여졌습니다. 

조심스럽게 나무를 타고 넘어가서 보코블린을 정리했습니다. 

주변을 살펴 보는데 사과가 엄청 많이 달려 있는 나무를 발견 했습니다. 

이것도 베어버리면 사과를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무를 베어 버리니 사과가 바닥에 떨어 졌습니다. 

사과를 다 주워 주머니에 챙겼습니다.

방향이 이쪽방향이라 일단 절벽을 타고 올라 갔습니다. 

중간에 버섯이 있어 다 챙기면서 올라 갔습니다. 

절벽을 타고 올라가면 스테미너가 조금씩 없어 지는데, 평지에서 쉬면서 조금씩 올라 가야 합니다. 

거의 정상에 다 올라 갔는데 컨트롤을 잘 못 해서 같은 곳에서 두번 떨어져 게임오버 됐습니다.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벽을 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