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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얼음 기둥의 힘3
    게임 2018. 2. 25. 13:00


    마지막 사당을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노인이 패러 세일을 타고 등장합니다. 


    정말 알 수 없는 노인분입니다.



    모든 사당에서 극복의 증표를 손에 넣었다고 하니, 노인이 자신의 비밀을 말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그냥은 말해 주지 않고, 4개의 사당이 교차하는 장소로 찾아오라고 합니다. 


    정말 까다로운 노인입니다. 


    그래도 게임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말을 들어 줘야 합니다. 



    4개의 사당이 교차하는 곳이 어딜까 생각했는데, 처음엔 회생의 사당으로 생각해서 가봤습니다. 


    노인이 항상 불을 피우고 있던 곳으로 갔는데 안보입니다. 


    그래서 지도를 펼쳐 놓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곳은 아닐거 같고 뭔가 특별한 지역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곳은 시간의 신전 옛터 밖에 없다고 생각해 핀을 꼽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중간에 물이 보여 물고기가 있으면 잡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벤트 영상이 나오고 코로그가 등장합니다. 


    아마도 물위에 있는 원형 풀 안으로 들어가서 이벤트가 진행된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그의 열매를 받았습니다. 


    모으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하니 주머니에 잘 챙겨 놨습니다.



    호수 가운데 바위에 무기가 있어 가봤는데, 녹슨 검이 있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무기보다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왔습니다.



    저멀리 동상에 불빛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봐서 예상이 맞는거 같습니다.



    가기전에 도자기가 있길래 아이템이 있을 지 몰라 다 깨줘씁니다. 


    아쉽게도 아이템은 나오지 않았는데, 그래도 링크라면 도자기를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동상에 말을 거니 극복의 증표 4개를 이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체력과 스태미나 둘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체력과 스태미나 모두 부족하지만 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스태미나를 먼저 올려 줍니다. 


    스태미나의 그릇을 받으니 스태미나 게이지 상한이 늘어 났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인은 볼일 다 봤으면 건물 위로 올라오라고 합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 지붕을 통해 노인에게 다가 갑니다. 


    드디어 노인이 내 본모습을 보여주도록 한다고 말 합니다.



    의외로 하이랄의 최후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젤다의 아버지로 지금은 영혼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젤다의 모습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왕국을 지키는 공주와 기사들의 모습은 멋있습니다.



    하지만 재앙의 가논에 의해 왕국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젤다는 가논을 잡아 두고 있지만 그 시간이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게임 중간 중간 등장하는 목소리는 젤다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드디어 패러세일 아이템을 받았습니다. 


    패러세일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활강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앞으로 자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디어 고립된 대지의 미션이 끝이 났습니다. 


    하이랄의 왕 영혼은 링크에게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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