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공략 (전투 종류, 보상)

 이전 글은 전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봤는데, 이번에는 전투의 종류와 전투 결과 보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전투는 일단 두가지로 나뉘는데, 적을 없애는 처치와 일정 구역에 도달하는 목료지점 도달 두가지로 나뉩니다. 

 적 처치의 경우도 모두 처치, 일정 수 처치, 특수 적 처치가 있습니다. 

 모두 처치는 말 그대로 전장에 있는 모든 적을 쓰러트리면 미션이 완료되며,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일정 수 처치는 전투를 시작하고 적이 계속해서 생성되는데, 그 중에 몇 명을 처치하라는 문구가 나오면 그 적만큼 처치하면 완료 됩니다. 

 예를들어 5명의 적을 처치하라고 하면, 전장에 아무리 많은 적이 있어도 5명만 처치하면 미션이 완료 됩니다. 

 그래서 일정 수 처치같은 경우 전략을 잘 세워서 공략하기 쉬운 적을 먼저 상대해 최대한 빨리 목표를 완료해야 합니다. 

 괜히 어려운 적을 상대하고 있으면 턴 수만 늘어나 보상이 적어집니다. 

 특수 적 처치는 보통 보스전에 해당되는데, 보스만 처치하면 완료됩니다. 

 하지만 일반 적들에게 받는 데미지도 쌓이다 보면 무시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히 처치 하면서 보스를 상대해야 합니다. 

 보스전은 보통 HP를 여러번 0으로 만들어야 완료되니, 마지막까지 안심하면 안됩니다. 

 일정구역 도달은 적 처치와 상관없이 목표로 주어진 구역에 도착만 하면됩니다. 

 대체로 맵이 큰 경우가 많은데 적을 상대하기 보다는 빠르게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영웅 중 한명만 도착해도 되는 경우도 있고, 케노피 등을 호위해서 도착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웅 중 한명 도착은 쉬운 편이지만, 특정 캐릭터를 호위하는 경우는 조금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특정 캐릭터는 이동만 가능할 뿐 팀점프나 공격의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영웅 캐릭터로 적들을 정리 하면서 뒤에서 이동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투 결과는 기준 턴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완벽해요, 좋아요, 괜찮아요로 나뉩니다. 

 기준 턴은 미리 공지하지 않으며 전투가 끝나야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비한 턴수/ 기준 턴수 인데 소비한 턴수는 적들이 행동을 완료할 때 까지 입니다. 

 내 턴이 끝나서 더이상 적을 공격할 기회가 없어도, 마리오 캐릭터들의 스킬을 통해 상대를 처치하면 그 턴에 완료 된것으로 인식이 됩니다. 

 전투 등급을 낮게 받아 올리길 원하면 나중에 래비드 세탁기를 통해 다시 플레이 하셔야합니다. 

 스테이지는 하나의 전투로 이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개의 전투가 이어집니다. 

 스테이지가 완료되면 영웅들의 체력이 회복되는데, 여러개의 전투가 이어지는 경우 하나의 전투가 끝났다고 해서 영웅들의 체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전투 중간에 돌아다니며 버섯을 먹어 체력을 회복하거나, 래비드 피치의 치유 스킬이나 피치의 팀점프 치유 효과를 통해 체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스테이지가 끝나면 보상을 받는데, 결과에 따라 금, 은, 동으로 받으며 보상에 차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