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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4> 신나는 음악게임 추천
    게임 2018. 1. 23. 05:00

     오픈월드의 광활한 대지를 누비며, 적들을 상대하고 보스를 제거 하면서 재미를 느끼다도, 어느순간 재미있게 하던 게임이 질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일명 게임 현자타임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왠만한 게임을 해도 재미가 없어 집니다. 


     그냥 게임패드를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은 장르를 바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오늘 여려분들에게 추천할 장르는 음악게임으로,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 지고, 잠깐씩 즐겨도 좋은 게임들입니다. 


     다양한 음악게임이 있지만 오늘은 PS4 음악게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태고의 달인은 오락실을 한번이라도 가본 분들이라면 커다른 북을 사람들이 열심히 두드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봤을 것 입니다. 


     PS4 버전으로 2017년도 10월 26일 국내 정식 발매되었으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예전에 닌텐도 3DS로 출시된 태고의 달인을 플레이 해봤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PS4 버전 태고의 달인 또한 게임 패드로 게임을 하면 재미가 떨어 질 수 밖에 없는데, 다행히 전용 북 컨트롤러도 같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플레이 하실 때 소음을 주의 해야 하지만, 실제 북을 치며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패드로 할 때보다 몇 배는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번 PS4버전에는 연주 옵션 서포트가 생겼는데, 처음 음악게임을 하면 노트에 맞춰서 버튼을 누른다는게 쉽지 않은데 음악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좋은 옵션입니다. 


     서포트 옵션에도 레벨이 있는데 Lv1은 음표의 판정 범위가 넓어지고, Lv2는 노트를 아무 버튼이나 눌러도 쳐지며, Lv3은 아무리 틀려도 클리어 게이지가 줄지 않습니다.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Lv3 옵션을 키고 플레이 하다가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Lv2->Lv1로 변경하시고 나중에는 서포트 옵션을 끄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PS4 버전 태고의 달인은 한글활를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던지, 전용 북컨트롤러가 일정 강도 이상으로 치지 않으면 인식이 안된다던지 하는 일정 부분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POP부터 시작해서 애니매이션 주제가, 게임 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있어 취향에 맞는 음악 선택이 가능하며, 신나게 북을 치다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디제이맥스 리스팩트(DJMAX RESPECT)>


     디제이맥스는 PSP를 통해 발매 되다가 2017년 7월 28일 한국에 정식 발매 되었으며, 한국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게임 방식은 내려오는 노트를 판정선에 맞춰서 누르면 되는데 처음 하는 분들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을 위한 조작 듀토리얼이 있으면 좋은데, 그부분이 없어서 신규 유저분들의 게임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처음 하는 분들은 쉬운 난이도 부터 천천히 올라가셔야 하며, 어느 정도 적응 만 되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도합 148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DLC를 구매하시면 노래를 더 추가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펑크,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의 곡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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