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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파괴의 힘게임 2018. 2. 24. 14:00
다른 신전을 가기 위해 이동하다 고대 기계 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안으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이벤트 영상이 나오고 그중 하나가 움직이며 공격을 해왔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거리를 좁혀들어가 공격을 할려 했는데, 포인트가 따라 다니가 레이저가 발사 됐는데 한번에 맞고 바로 게임오버 됐습니다.
그 후로 활로 공격도 해보고 다시 근접 공격도 해보고 혹시나 금속이기 때문에 자석의 힘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해서 다 해봤습니다.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결국 움직이는 기계를 피해 다른 길로 돌아 갔습니다.
신전에서 나온 후에 배운 힘을 이용해 상대 해 봤지만 어떤 공격에도 적의 체력이 많이 줄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상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무리인거 같습니다.
전에 들어갔던 사당과 마찬가지로 장치를 가동시켜 문을 열고 밑으로 내려가는 장치에 탑승합니다.
쟈 바시프의 사당으로 들어가니 파괴의 힘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름만 들으면 상당히 무시 무시 한 것을 알려 줄거 같습니다.
역시 이전 신전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영상을 통해 시커스톤에 파괴의 힘을 넣어 주었습니다.
파괴의 힘 특수 능력은 자력의 힘과 마찬가지로 L키를 눌러 사용하는데 둥근 폭탄과 네모난 폭탄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폭탄을 선택해 들고 던진 다음에 기폭버튼을 누르면 폭발을 해서 벽이나 사물 등을 부술 수 있습니다.
폭탄을 던지기도 하지만 제자리에 놓고 폭발 시킬 수 도 있습니다.
둥근 폭탄은 지형에 따라 굴러 다니고 네모난 폭탄은 이동하지 않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움직이는 다리가 있고 그 위에 폭탄을 올려야 하는데, 아직 던지는게 익숙하지 않아 한참을 해맸습니다.
네모 폭탄을 이용해 겨우 움직이는 다리에 올리고 장애물을 폭파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반대편으로 폭탄을 던져 봤는데 거리가 짧아 닿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살펴 보니 동그란 관이 보이고 그 옆에 계속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펌프 같은 물건이 있었습니다.
동그란 관 속에 폭탄을 넣으니 폭탄이 관을 타고 굴러가서 펌프 같은 물건이 폭탄을 반대편으로 날려줘 길을 막고 있는 물체를 폭발시켜서 길을 열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퍼즐 부분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나중에는 분명 한참을 고민해야 풀 수 있는 퍼즐로 가득할거 같습니다.
반대편에도 비슷한 구조가 있는데 예시로 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비어 있는 펌프에 올라가니 반대편으로 링크를 밀어 줍니다.
보물상자가 있고 그곳에서 호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에 봐왔던 이벤트 장면이 또 나오길래 이번에는 가볍게 스킵을 눌러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당 미션을 완료하고 극복의 증표를 받았습니다.
폭탄으로 상자같은 물건도 폭발 시킬 수 있는데 폭발시키니 안에서 사과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보이는 물건은 모두 폭발 시켜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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