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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리뷰(게임 설정과 진행방식)게임 2018. 2. 6. 21:18
닌테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를 열심히 하다가 한 동안 할 만한 게임이 없어 닌텐도 스위치를 방치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간간이 저스트댄스2018을 플레이 했지만 대부분 PS4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국내 정식 발매 전 소개해드린 게임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이 발매 되고 구매해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지금도 플레이 중으로 아직 엔딩을 보지 못 했지만, 지금까지 플레이 한 부분을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게임 설정과 스토리
일단 게임을 플레이 하면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데 게임 개발자가 닌텐도를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있어 하는지 알 수 있고, 영상을 보면서 게임 선택을 잘 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닥 카페트 부터 작은 소품 모두가 닌텐도와 슈퍼마리오로 가득 차 있고, 저 소품들이 게임 스토리 상에서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게임 오프닝에 두가지 물건을 결합 할 수 있는 슈퍼머지라는 물건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이 게임의 시작입니다.
게임속에 등장하는 래비드들은 기본 래비드 들도 있지만 대부분 어떤 사물이나 슈퍼마리오 캐릭터와 결합되어 등장합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래비드 피치와 래비트 루이지가 대표적입니다.
간단히 스토리를 살펴 보면 래비드의 소동으로 인해 슈퍼머지라는 물건과 타임머신 같은 세탁기가 서로 반응해 이상이 생기고 마리오 일행과 삐봇이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 입니다.
사실 스토리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오프닝 영상은 정말 이 게임이 어떻게 시작 된지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를 합치는 기계가 래비드와 물건을 합쳐 새로운 상태를 만든다는 설정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녀석을 찾아야 하는데, 이녀석이 일으킨 소동을 처리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
게임 진행 방식
게임은 처음에 맵을 탐색하다가 적을 만나면 전투를 하는 방식입니다.
맵을 탐색하면서 코인을 얻거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데, 필드에 그냥 있는 경우도 있고 퍼즐을 풀어야 아이템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퍼즐은 게임 스토리 진행 과정에도 등장하는데, 필수 적으로 퍼즐을 풀어야 진행되는 구간도 있습니다.
전투 방식은 턴제 전략 시물레이션으로 내 턴을 다 진행하면 적의 턴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게임 초반에는 듀토리얼 방식으로 간단한 전투를 통해 게임을 알려주면서 진행이 됩니다.
많은 정보를 알려 주는데 처음에 잘 배워 두면 나중에 게임 플레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투가 끝나면 보상을 주는데 기준 턴 안에 전투를 맞치면 보상을 많이 주고 턴이 길어 질 수록 보상은 적게 들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전략을 잘 구성해서 전투에 임해야지 무조건 전투를 시작하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전투 전에 전장을 살펴 볼 수 있는 전투 준비가 있는데 그것을 잘 활용해야 게임을 쉽게 풀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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