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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시작의 대지2게임 2018. 2. 22. 09:00
한참 다른 지역을 돌아 다녔으니 이제 가라는 곳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에 보코블린 무리가 또 보이는데, 이전과 다르게 무기와 아이템을 많이 주웠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잡았습니다.
보코블린을 잡으니 갑자기 화면에서 망루위에 상자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해골상자에 불이 들어와서 올라가 열어 보니 여행자의 검을 줍니다.
여행자의 검도 설명에 쉽게 망가지진 않지만 몬스터를 상대하기엔 조금 불안하다고 나와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망가집니다.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는 도중 저 멀리 보코블린 무리가 또 보여서 그쪽으로 가봤습니다.
그것에는 색이 다른 보코브린이 있었는데 아마 우두머리로 생각되며, 다른게임으로 치면 희귀 몬스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맞지 않고 잘 싸웠는데, 딱 두번 맞고 죽었습니다.
다음부터 희귀 몬스터를 만나면 까불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오버 후 상대 할 때는 정말 조심히 희귀 몬스터만 따로 유인해서 상대 했습니다.
한대 맞자 마자 하트가 조금밖에 남지 않아, 바로 버섯과 사과를 섭취해서 체력을 회복해 줬습니다.
체력을 회복한 후에도 조심스럽게 상대해서 겨우 겨우 잡아 냈습니다.
망루 위에 있는 적을 상대로 화살을 날렸는데, 나중에 망루 근처에 가니 화살이 떨어져 있어 주웠는데, 상당히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적들도 정리 하고 저 멀리 보이는 동굴에 들어가니 그곳에도 아이템 상자가 있었습니다.
주변을 다 정리하고 목표 지점을 가서 작은 굴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처음에 봤던 장치가 있었는데 시커스톤으로 장치를 작동해 봤습니다.
그러자 이벤트 영상이 나오는데 저 멀리 딱봐도 악마 스럽게 생긴 놈이 보이는데 상당히 쌔보입니다.
이벤트 영상 마지막에 거대한 탑같은게 땅에서 솟아 올라 옵니다.
그리고 시작의 탑이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시커 스톤에 맵이 제대로 표시가 됩니다.
이벤트 영상을 다 보고 탑을 내려 와야 하는데, 잘 못 내려와서 낙사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게임을 할 때는 조심히 잘 보면서 천천히 내려 왔고 그렇게 첫 번째 미션이 끝이 났습니다.
기본 조작 방법인데 기존에 하던 게임과 다른 부분이 많아 처음엔 살짝 헤맸습니다.
요근래에 하던 몬스터 헌터 월드 같은 경우 구르기가 있는데 제가 아직 발견을 못한건지 구르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투할 때 피하지 않고 구르려고 하다가 잘 못 눌러 계속 게임오버가 됬습니다.
맵을 돌아 다니던 중 바위 두개가 굴리기 좋게 되어 있길래 아래를 봤더니 역시나 보코블린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굴리고 다른 하나를 굴리려 했는데, 이미 첫 번째 바위로 둘다 제압 할 수 있었습니다.
아까와 비슷하긴 한데 이번에는 화약이 있었는데, 바위를 굴리니 화약이 터져 손 쉽게 적을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희귀 보코블린이 있던 동굴도 들어가 보니 안에 화약이 있었는데, 불 화살이 있으면 쉽게 상대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 시리즈를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지형이나 사물을 잘 이용하면 게임이 쉽게 진행 될거 같으니, 항상 주변을 잘 살펴보고 머리를 써야 겠습니다.
처음 미션을 완료 했는데 플레이 소감은 사람들이 왜 젤다의 전설 BOW를 재밌다고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기존에 하던 게임과 달른 부분이 있어 조금은 더 적응을 해야 하지만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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