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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자력의 힘게임 2018. 2. 23. 09:00
첫번째 미션이 끝나니 패러세일을 타고 노인이 나타나는데, 처음 시작했던 신전을 나와 길을 조금 내려 오면 만났던 노인입니다.
멀리서 대기하고 있다가 탑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바로 날아 온 모양입니다.
메인 챌린지 고립된 대지라고 메세지가 나옵니다.
탑이 올라오면서 나왔던 이벤트 영상의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고립된 대지를 나가야 하는데, 고립댄 대지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려가게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노인이 타고 온 패러세일이 필요합니다.
늙은이가 제안을 하는데 수상하게 빛나는 사당같은 곳에는 보물이 있기 마련인데, 그곳을 탐험해 보물을 가져 오면 패러세일을 준다고 말을 합니다.
링크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늙인이의 제안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탑이 올라오면서 대지에 변화가 생겼는데 처음에 안보이던 곳에 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고대 기계 같은게 있어 재료를 획득합니다.
물이 있어 수영을 해봤는데 수영을 하게 되면 스테미너 게이지가 줄어 들게 되며, 가속을 하면 수영 속도는 빨라지지만 동그란 게이지가 더욱 빠르게 줄어 듭니다.
다른 게임은 보통 물 속에 들어 가야 스테미너 게이지가 줄어 드는데, 젤다의 전설BOW는 수영만 해도 스테이머 게이지가 줄어 듭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수영 했다가 반대편을 건너가기 전에 스테미너 게이지가 모두 없어져 익사 하게 됐습니다.
물속에는 물고기가 있는데 물고기도 채집가능하며 먹으면 생명력을 올려줍니다.
처음과 같이 미션을 받고 바로 미션지로 가지 않고 또다시 주변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미션지 가까운 곳에 안가본 숲이 있어 재료를 채취해 봅니다.
숲 깊숙히 들어가 작은 동굴 같은 곳을 조사하니 부싯돌이 나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언뜻 봤는데 나무에 무언가 물체가 있는 것 같아 올라가 봤는데 새알이 있었습니다.
다른 오픈월드 게임도 그렇겠지만 젤다의 전설BOW 역시 주변을 잘 관찰하고 다녀야 아이템을 놓치지 않습니다.
숲을 탐험하다가 맷돼지가 나와 조심히 다가가 화살을 쐈습니다.
화살에 맞긴 했지만 죽지 않고 도망을 가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화살을 쏘는 것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어려워서 자꾸 프로컨트롤러가 생각이 나지만, 없어도 게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지름신을 피해 갑니다.
숲 한가운데 꽃이 있어 재료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다가 가는데 꽃이 자꾸 사라지고 뒤에 생깁니다.
몇번을 계속 반복하길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꽃이 마지막에 코르그라는 것으로 변신하는데 말을 거니 코르그 열매를 선물로 줬습니다.
언제 어디서 아이템을 획득 할지 몰라 더욱더 주변을 잘 살피며 돌아 다녀야 겠습니다.
보코블린이 모여 있고 상자가 보였습니다.
상자를 열기 위해 주변에 있는 모든 보코블린을 모두 잡았습니다.
뭔가 희귀해 보이는 아이템 오팔을 주었습니다.
오픈월드 게임은 정신을 놓고 플레이 하다 보면 메인 미션은 안하고 다른 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젤다의 전설BOW는 더욱더 심한거 같습니다.
너무 할게 많다고 하는 말이 사실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대충 숲 탐험을 정리 하고 미션을 하러 출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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