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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의 전설BOW 시작의대지게임 2018. 2. 21. 20:59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2월 1일에 받아 놓고 그동안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을 하느라 플레이 하지 못했습니다.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엔딩을 봤으니 이제 젤다의 전설BOW를 달려야 할 시간입니다.
한글화를 해준건 고마운데 카트리지 스티커가 유럽에서 온거여서 살짝 논란도 있었는데, 앞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 링크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낯선 방에서 깨어나고, 그 목소리의 말에 따라 시커 스톤을 획득하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용도는 모르지만 중요한 아이템으로 생각됩니다.
방을 나오면 작은 통로가 있는데 그곳에는 링크가 입을 옷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거의 맨몸으로 있는 링크에게 옷이라도 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낯선 곳에서 나오게 되면 게임 화면에 젤다의 전설 브래스 오브 더 와일드라는 문구가 새겨집니다.
정말 멋있는 오프닝 장면이라 생각되는데, 카메라 시점이 좌에서 우로 이동하며 풍경을 전체적으로 담아 내고 있습니다.
왼쪽 밑에 작은 글씨로 시작의 대리라는 문구가 생깁니다.
젤다의 전설이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길을 따라 가지 않고 바로 벽을 타고 올라가 봤는데, 역시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니보니 보코블린 세마리가 있어 주운 나무 가지로 상대 해 줍니다.
다른 게임은 무기를 획득하면 게임 끝날 때 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젤다의 전설BOW는 획득한 무기를 몇 번 사용하면 금방 부서집니다.
상당히 현실적인데, 초반에 적응하는데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괜히 까불다가 불을 맞고 쓰러져 게임오버가 됬습니다.
죽으면 좀전 상황에서 다시 게임이 진행되는데, 무기도 없고 컨트롤이 안되서 어렵게 상대 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주변을 돌면서 버섯 등 아이템을 찾아다니며 보이는건 모조리 다 주웠습니다.
그렇게 보코블린과 상대하고 나니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와 시커 스톤의 맵에 표시된 장소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시커스톤을 켜서 위치를 확인합니다.
오른쪽 하단 미니 맵에서 방향을 알려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픈월드 게임은 마음대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안 듣고 주변을 탐색하다 보니 시간의 신전 옛터가 나옵니다.
아이템이 없어 보이는이 신기해서 가보니 조사하기 메세지가 뜹니다.
조사를 해보니 고대의 나사 아이템을 주는데 일단 나중에 쓸지도 모르니 다 챙겨 놓습니다.
시간의 신전 옛터에서 상자가 있는데 저 상자 말고 다른 위치 상자에서 활 아이템도 나옵니다.
활을 사용해 볼려고 했는데 조준이 방식이 기존에 하던 게임과 달라 어렵습니다.
기존 게임은 왼쪽 스틱을 이용해 조준을 했는데, 여기서는 조이콘을 움직이며 조준을 해야 해서 어렵습니다.
이래서 제대로 할려면 프로 컨트롤러를 구매하나 봅니다.
링크는 항아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로지 깨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모두 벽에 던져 줍니다.
지나가다 보니 슬라임 같은 몬스터가 보이는데 일단 잡아보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잡았습니다.
츄츄젤리라는 희안한 아이템을 주는데 일단 다 주머니에 챙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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