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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 스위치> 마리오+래비드 킹덤배틀 (mario + rabbids kingdom battle) 게임 소개
    게임 2017. 12. 29. 22:53

     레이맨에 등장하는 엽기토기 래비드와 마리오가 콜라보를 해서 만들어지는 게임, 마리오 + 래비드 킹덤배틀 발매일이 2018년 1월 18일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발은 유비소프트에서 담당했고 닌텐도는 캐릭터 제공만 했습니다. 


     마리오는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래비드는 이번 게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됬습니다. 


     처음엔 그냥 이상하게 생긴 캐릭터다 생각했는데, 게임 영상을 보면 멍한듯하지만 장난기 넘치는게 매력있어보입니다.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와 래비드 캐릭터는 언뜻보면 어울릴거 같지 않아 보이는데, 보면 볼수록 잘어울린단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스플래툰 같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 게임인줄 알았는데 실제 게임 영상을 보니 턴제 게임이었습니다. 


     턴제 게임으로 유명한 엑스컴 시리즈와 비교가 되는데 사실 엑스컴 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90%의 명중률에도 빗나가 유저를 화나게 한다는데, 사실 명중률이 아니라 빗나갔을 때 유저가 화날 확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감나빗>이란 용어도 잘 알고 있는데, 엑스컴보단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게임 방식은 턴제 게임의 기본 공식인 서로 번갈아 가며 공격을 하는 방식입니다. 


     엄폐물을 이용하는게 중요한데 큰 엄폐물에 숨었을 경우 0%, 작은 엄폐물에 숨었을 경우 50%, 노출되어 있는 경우는 100% 명중률이 주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엄폐물 뒤어 숨는 것이 중요한데, 엄폐물이 부서지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이한 방식인 팀점프가 있는데 턴제 게임은 내 캐릭터의 행동 반경이 정해져 있는데, 팀점프를 이용하면 그 행동 반경이 넓어지기도 하고, 엄폐물을 뛰어 넘을 수도 있어 아주 유용한 공격방식입니다. 


     그리고 슈퍼마리오의 상징인 배관을 타면 먼거리도 이동이 가능하니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는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요시가 있고 래비드 캐릭터는 래비드 마리오, 래비드 루이지, 래비드 피치, 래비드 요시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별 주 무기, 보조무기, 기동 특기, 고유 능력, 버프의 차이가 있습니다. 


     2인 코옵플레이가 가능한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니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의 협력 공격도 가능하고, 상대 턴 중에도 나의 캐릭터가 적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유비소프트 게임은 메타크리틱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닌데 마리오+래비드 킹덤배틀은 85점을 받고, 유저 스코어도 8.6으로 아주 준수합니다. 


     게임 개발자가 닌텐도의 아주 광팬이라고 하는데 어쩐지 마리오 시리즈의 느낌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기대작 마리오+래비드에 대해 살펴 봤는데 사실 턴제 게임을 좋아 하지 않아 고민됐는데, 게임영상을 보니 너무나 매력적이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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