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완다와 거상 게임소개

 완다와 거상은 PS2로 발매 된 게임으로 PS3에서는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 되고, PS4를 통해 리메이크되어 2018년 2월 6일 발매 됩니다. 

 리마스터와 리메이크는 차이가 있는데 기존에 있는 게임소스를 활용해 그리팩을 향상시키고 버그를 수정해서 발매 하는 경우를 리마스터라고 하는데, PS3 게임인 라스트오브어스나 갓오브워3를 PS4버전으로 리마스터해서 발매 하였습니다. 

 리메이크는 영화나 음악을 통해 많이 알고 계실거 같은데, 기존에 있던 것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하는데, 용과같이 극 시리즈가 PS4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PS4버전으로 리메이크된 용과같이극2 같은 경우 용과같이6의 드래곤엔진을 사용해 시스템은 완전 달라지고 스토리도 일부 보완해서 발매 되었는데, 큰 틀의 스토리 변화는 없습니다. 

 아마도 완다와 거상도 큰 틀의 스토리 변화는 없겠지만 시스템 등이 기존과 다르게 발매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보스전만 존재 하는데, 전작인 이코에서는 전투가 배재된 게임을 만들어 선보였는데 완다와 거상은 아예 보스만 나오는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크소울 같은 경우는 일반 몬스터를 상대하다가, 일정 지역에 도달하면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완다와 거상은 맵을 탐험하다가 거상을 찾아 전투를 하는 방식인데 일반 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다크소울3를 할 때 보스전이 너무 어려워 힘들었는데, 완다와 거상은 대놓고 보스와의 전투를 해야 한다는게 저에겐 다소 부담으로 느껴져 구매를 고민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게임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니 길을 찾는 방법이 칼의 빛을 따라 가는건데 대략의 방향만 알려 줄뿐 상세히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길을 찾는 거라고 하는데, 길 찾는게 어려움을 느낀다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게임 공략을 찾아 보는 걸 추천합니다. 

 거상과의 전투는 거상에 올라타서 약점을 공격해야 하는데 거상에서 떨어지지 않게 악력 게이지를 잘 관리 하면서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게임 가격이 일반판(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은 39,800원이고 디지털 디럭스(다운로드 버전)는 51,800원에 발매가 되는데, 리메이크작이라 그런지 가격이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해 저렴하게 출시 되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는 고대의 활, 운명의 휘장, 아그로(타고 다니는 말) 크납스트루프 스킨, PS4 특별테마 2개, PS4 아바타 16개가 지급된다고 하는데, 본편 게임만 필요하시면 일반판을 구매 하시면 됩니다. 

 초회판을 구매 하시면 생명의 검과 PS4 오리지널 테마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조기구매 기간은 2018년도 2월 6일(화)~19(월)까지입니다. 

 

 한 게임이 리마스터도 되고 리메이크도 되어 나오는데, 아무래도 게임성이 좋아서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영상만 보고 플레이 해보지 못해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 집니다.